업무를 잇다, TONG
사람과 조직, 기업과 고객, 전략과 실행을 다시 잇습니다.
하나의 이름에 세 개의 결이 있습니다.
통은 담는 그릇입니다
필통, 약통, 우편통.
우리말 통은 무언가를 담아내는 그릇의 이름입니다.
통은 비어 있을 때 가장 통답습니다.
그릇이 비어 있어야 새것을 담을 수 있듯,
기업도 기존의 방식을 비워낼 자리가 있어야 새로운 흐름을 받아들입니다.
경영전환전략연구소 통은 중소기업이 새로움을 담아내는 그릇이 되기를 바랍니다.
더 채우라고 권하지 않습니다. 먼저 비울 자리를 함께 찾고,
그 자리에 무엇을 담을지 함께 정합니다.
전환은 더하는 일이 아니라 담을 자리를 만드는 일에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통은 흐르게 하여 오래 가게 합니다
공자가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지도록 읽었다는 「주역」은 변화의 책입니다.
막다른 곳에 이르면 변해야 하고 변하면 통하게 되며 통하면 비로소 오래 간다는 뜻입니다.
우리는 이 세 글자 가운데 마지막 자리를 이름으로 삼았습니다.
변화의 시작도 아니고 변화 그 자체도 아닌, 변화의 끝에 오는 통(通)을 택한 것입니다.
변하기만 하는 기업은 많습니다.
그러나 변화가 흐름으로 이어지고 그 흐름이 오래 가는 기업은 드뭅니다.
통한다는 것은 단지 막힌 곳을 뚫는 일이 아닙니다.
고객과 통하고 내부와 통하고 현금과 통하고 업의 존재 이유와 통하여,
그 통함이 하루의 처방으로 끝나지 않고 오래 지속되게 하는 일입니다.
그래서 통은 결과의 이름이자 약속의 이름입니다.
통이 하는 일, 네 글자에 담습니다
담는 그릇(통)이 흐르게 하여 오래 가게 한다(通)는 뜻은,
일에서 네 가지 축으로 펼쳐집니다.
통 · 通 · TONG — 하나의 이름이 담고, 흐르게 하고, 펼칩니다.
그럼 통이 대체 무엇인가요
통이 바라는 일
모든 통함은 한 곳을 향합니다.
중소기업이 남의 판 위에서 흔들리는 존재를 넘어, 자기 힘으로 서는 세 가지 자리입니다.
스스로 굳세지는 일.
외부가 없어도 흔들려도 안에서 다시 판단하고 다시 서는, 굳센 힘.
스스로의 가치를 지키는 일.
단가와 유행 앞에서도 자기 업의 이름과 원칙을 잃지 않는 힘.
스스로 살아남는 일.
누가 대신 팔아주지 않아도 자기 고객을 만나고 다음 길을 여는 힘.
통이 일하는 방식
통은 빠른 답을 팔지 않습니다.
막힌 곳을 짚고 흐름을 잇고 판을 다시 세우는 순서를 지킵니다.
막힘을 짚습니다
사람·운영·재무·산업, 어디가 막혔는지 먼저 봅니다.
증상이 아니라 막힘의 위치를 짚는 것이 시작입니다.
흐름을 잇습니다
끊긴 자리를 다시 연결합니다.
고객의 흐름, 현금의 흐름, 결정의 흐름이 다시 지나가게 합니다.
판을 다시 세웁니다
한 번의 처방으로 끝내지 않습니다.
스스로 흐를 수 있도록 선택의 구조를 다시 놓아, 통함이 오래 가게 합니다.